중국 내 한반도 전문가 주펑 교수"한미일 협력 강화 우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567

    주펑 중국 난징대 교수는 17일자 동아일보에 글을 기고했다.그는 한미일 공조를 강화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에 대해서는 친미원중의 숭미주의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난징대 주펑 교수는 17일자 동아일보에 이렇게 기고했다.그는 또 한미일 공조를 강화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에 대해서도 친미원중의 숭미주의 정책은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그는 또 한중간에"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구 한중관계를 회복하라고 촉구했다.



    미국의 탈글로벌 전략으로 삼성전자의 이익이 급락한 것으로 분석됐다.그는 중국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한국의 유일한 활로라고 강조했다.
    또 대만 문제를 함부로 논의할 경우 중국은 북한 문제에 협력하지 않을 것이라는'충고'도 잊지 않았다.



    실제로 그는 한미일의 협력강화가 한미일의 군사외교동맹에 그치지 않고 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4자 안보협의체인 쿼드 (quad)와 미국 영국 호주 3 국의 정상급 군사동맹인 오크스 (ochs) 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지적했다.